좋은글
2009.10.27 07:07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조회 수 26034 추천 수 18 댓글 0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9375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1697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164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716 |
176 | 좋은글 | 푸른 보리 밭을 떠나며 | 바람의종 | 2009.07.31 | 26498 |
175 | 좋은글 | 어느 스님의 독백 | 바람의종 | 2009.08.02 | 32329 |
174 | 좋은글 | 낙동강3.14 - 첫번째 순례 이야기 | 바람의종 | 2009.08.05 | 23534 |
173 | 좋은글 | 후회 만들기 | 바람의종 | 2009.08.07 | 38578 |
172 | 좋은글 | 내 침대를 찾아서 | 바람의종 | 2009.08.27 | 32995 |
171 | 좋은글 | 양의 값 1 | 바람의종 | 2009.08.31 | 34056 |
170 | 좋은글 | 조선일보 승소 판결에 부쳐 | 바람의종 | 2009.09.02 | 24022 |
169 | 좋은글 | 사랑은 듣는 것 | 바람의종 | 2009.09.07 | 26302 |
168 | 좋은글 |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거인 | 바람의종 | 2009.09.18 | 25478 |
167 | 좋은글 | 아침밥 | 바람의종 | 2009.09.21 | 25563 |
166 | 좋은글 | 다툼의 막대 | 바람의종 | 2009.09.26 | 30377 |
» | 좋은글 |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 바람의종 | 2009.10.27 | 26034 |
164 | 좋은글 | 전화 | 바람의종 | 2009.10.27 | 26924 |
163 | 좋은글 | 성실하게 산다는 것 | 바람의종 | 2009.10.27 | 27749 |
162 | 좋은글 | 습관 때문에 | 바람의종 | 2009.10.28 | 24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