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472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


강의 가슴에 대못을 쾅쾅치면서 자연과 신의 선물이라고 부르고
강의 창자까지 긁어내면서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 하며
거리에 날리는 휘장에는'대한민국 강들아 활짝 웃어라" 라고 써있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새벽 3시에 일어나 어제 강에서 찍은 사진을 열어보고 편집합니다.
이렇게 제 하루는 시작되고 다시 강으로 나갑니다.
제 자신에게 수없이 던져 보는 질문 중의 하나는
다르게 살수도 있었고 무심할 수도 있는데 왜 그러지를 못하는가입니다.

그리고 답이 없는 제 질문을 통해 이글을 읽는분들의 피곤을 잠시 생각합니다.
다르게 살수도 있고,  무심 할 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오마이 뉴스에 실렸던 이준구 교수의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4대강 추진본부부장으로  발탁 된 분의 반론보도가 실렸습니다. 비판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물이 없는 강은 슬프다. 늙은 강을 젊게 만들어야 한다" 고 했던 취임사는 거울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가 : 서울대 이준구 교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2301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005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2395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73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759
86 좋은글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바람의종 2010.06.20 24686
85 좋은글 윤봉길 의사가 백범에게 보냈던 한시 공개 바람의종 2010.07.02 26718
84 좋은글 한 생명을 들어 올리는 힘 - 5신 바람의종 2010.07.03 26589
83 좋은글 국군에게 묻는다 - 여섯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3 28649
82 좋은글 운하인가 운하가 아닌가 - 일곱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3 24956
81 좋은글 개망초 덤불에서 -여덟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4 27095
80 좋은글 병성천에는 원앙이 산다 - 아홉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4 27041
79 좋은글 일선교 위에서 - 열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4 25410
» 좋은글 거울에게 하는 이야기 - 열한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4 28472
77 좋은글 모든 것을 읽은 뒤에 바람의종 2010.07.04 29937
76 좋은글 무엇이 보이느냐 바람의종 2010.07.04 25862
75 좋은글 여유가 있는 고양이 바람의종 2010.07.05 28538
74 좋은글 바른 마음 바람의종 2010.07.05 27459
73 좋은글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6 29000
72 좋은글 길을 잃었습니다 - 열세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6 255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