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677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


강의 가슴에 대못을 쾅쾅치면서 자연과 신의 선물이라고 부르고
강의 창자까지 긁어내면서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 하며
거리에 날리는 휘장에는'대한민국 강들아 활짝 웃어라" 라고 써있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새벽 3시에 일어나 어제 강에서 찍은 사진을 열어보고 편집합니다.
이렇게 제 하루는 시작되고 다시 강으로 나갑니다.
제 자신에게 수없이 던져 보는 질문 중의 하나는
다르게 살수도 있었고 무심할 수도 있는데 왜 그러지를 못하는가입니다.

그리고 답이 없는 제 질문을 통해 이글을 읽는분들의 피곤을 잠시 생각합니다.
다르게 살수도 있고,  무심 할 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오마이 뉴스에 실렸던 이준구 교수의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4대강 추진본부부장으로  발탁 된 분의 반론보도가 실렸습니다. 비판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물이 없는 강은 슬프다. 늙은 강을 젊게 만들어야 한다" 고 했던 취임사는 거울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가 : 서울대 이준구 교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2301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Date2024.05.22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3486
    read more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27327
    read more
  3.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30072
    read more
  4.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Date2010.06.20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4869
    Read More
  5. 윤봉길 의사가 백범에게 보냈던 한시 공개

    Date2010.07.02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919
    Read More
  6. 한 생명을 들어 올리는 힘 - 5신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773
    Read More
  7. 국군에게 묻는다 - 여섯번째 이야기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8767
    Read More
  8. 운하인가 운하가 아닌가 - 일곱번째 이야기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125
    Read More
  9. 개망초 덤불에서 -여덟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261
    Read More
  10. 병성천에는 원앙이 산다 - 아홉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227
    Read More
  11. 일선교 위에서 - 열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576
    Read More
  12. 거울에게 하는 이야기 - 열한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8677
    Read More
  13. 모든 것을 읽은 뒤에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30080
    Read More
  14. 무엇이 보이느냐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011
    Read More
  15. 여유가 있는 고양이

    Date2010.07.05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8710
    Read More
  16. 바른 마음

    Date2010.07.05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596
    Read More
  17.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Date2010.07.06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147
    Read More
  18. 길을 잃었습니다 - 열세번째 이야기

    Date2010.07.06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71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