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10.06.19 20:36

망루에서 .- 2신

조회 수 21555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오전 8시




오후에 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현장에 나갔더니 지난밤 소나기가 흩뿌린 온 탓인지 강에는 옅은 안개가 내려있습니다. 망루에서 강을 바라보다 문득 한생각이 들어 상도 촬영 세트장 주변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



한번쯤 살아본 듯 한 정취어린 이 풍경들도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


지금 제가 앉아 글을 쓰는 망루 앞에 서럽게 개망초가  피어있습니다.















  행사 공지입니다.                                  .




개망초 피어난 이곳에서 6월 20일 (일요일)  
무너져 가는 산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한마당 굿판이 벌어집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참여는 민주주의의 힘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교통편은 카폐를 통해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                                 .


.












           ▶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http://cafe.daum.net/chorok9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2.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4. 가기 전

  5.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6. 지오디(GOD) - 어머님께

  7. 뜻을 이루는 지름길

  8.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9.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10. 망루에서 .- 2신

  11. 매력과 유혹

  12. 맨발로 겐지스 강가를 걸었던 수행자를 생각하며...

  13. 모든 것을 읽은 뒤에

  14. 모든 것을 잃은 뒤에

  15. 몽상가와 일꾼

  16. 묘지명

  17. 무엇이 보이느냐

  18. 문학상의 함정

  19. 물과 사람이 돌아가는 곳 - 회룡포

  20.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