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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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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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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임을 위한 행진고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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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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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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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장막안에서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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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갈수록 작아지는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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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의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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