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318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有一念而犯鬼神之禁                  
    유일념이범귀신지금

    一言而傷天地之和 一事而釀子孫之禍.  
    일언이상천지지화 일사이양자손지화.

    最宜切戒.                           
    최의절계.

    하나의 생각으로도 귀신의 금기를 범하고
    한 마디 말로도 천지의 조화를 해치며
    한 가지 일로도 자손의 재앙을 빚을 수 있으니,
    마땅히 가장 간절히 경계할지니라.

    [해설]

    잠깐의 생각으로 하늘의 금계禁戒를 범하는 수도 있고,
    한 마디의 말로 천지 자연의 조화를 깨뜨릴 수도 있으며,
    단 한 가지의 일로 자칫 자손들의 재앙을 만들기도 하므로,
    이는 마땅히 모두 경계해야 할 것이니라.
    *어제 제 생각에 난 또 상처 받는구나 
     하는맘에 또 상처를주고 말았어요
     술 한잔생각이나서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0338
    read more
  2.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2668
    read more
  3.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Date2023.01.01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173
    read more
  4. 지오디(GOD) - 어머님께

    Date2020.07.23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2778
    read more
  5. 힙합 반야심경

    Date2024.05.17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
    Read More
  6. 홀로 살든 둘이 살든

    Date2016.12.04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3246
    Read More
  7. 풍경님 정말...

    Date2007.05.16 Category사는야그 By하늘지기 Views42101
    Read More
  8. 칼.

    Date2007.07.26 Category사는야그 By바람의 소리 Views30456
    Read More
  9. 천안함 772에 관하여.

    Date2017.03.26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3341
    Read More
  10.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Date2007.08.03 Category사는야그 By바람의 소리 Views30318
    Read More
  11. 인사드립니다.

    Date2015.01.13 Category사는야그 By하늘재 Views52636
    Read More
  12. 이런 자격증이 있었네요

    Date2022.10.12 Category사는야그 By버드 Views900
    Read More
  13.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시부문)

    Date2022.10.05 Category사는야그 By버드 Views960
    Read More
  14.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Date2007.08.02 Category사는야그 By바람의 소리 Views32939
    Read More
  15. 여름철 휴대폰 사용, "이것만은 꼭 알아주세요

    Date2007.07.30 Category사는야그 By바람의 소리 Views32684
    Read More
  16. 얼음...

    Date2007.07.14 Category사는야그 By바람의 소리 Views37847
    Read More
  17. 소주잔을 기울이며

    Date2017.03.26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5376
    Read More
  18. 삶을 끝내고 싶나요?

    Date2023.10.20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766
    Read More
  19.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에서 알려드립니다.

    Date2006.11.20 Category사는야그 By한국문화예술위원회 Views4428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