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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은 대개는 재상연된 것.

누구나 그 가슴 속에는 한때 시인이었다 시들어 버린 혼이 깃들어 있는 법. 

젊은이가 좀 젠체하더라도 비웃지 말 것. 어떤 얼굴이 자기에게 맞는가 찾기 위해서
이 얼굴 저 얼굴을 시험해 보고 있을 따름이니까.

사람이 만약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친지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우리는 더 다정하게 할 것이다.

아직 이 세상에서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영역이 있다.
그것은 대륙이나 해양이 아닌 사람의 마음. 

만조(滿潮)에는 모든 배가 떠오른다. ― 존 F.케네디

가장 위대한 예술가도 한때는 초심자였다. ― 「파머스 다이제스트」

아무리 좋고 알뜰히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그들이 옆에 없을 때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법. ― 앤쇼


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조반니 과레스키

우리는 흔히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우리 뜻대로 되기를 바라서 기도를 한다. ― 헬가 B.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