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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20:31

참은 힘들다

조회 수 10727 추천 수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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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 힘들다

크로마뇽인이든 호모사피엔스든 인류라는 種이 지구상에 나타나 2012년 오늘까지 살아 온 역사를 보면 나는 ‘나’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작고 짧은 삶이다. 수만 년 중 몇 십 년 살다 간다.
우울할 필요도 슬플 필요도 없다.
짧은 삶 속 많은 감정들은 흐름이고 즐김이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단순하지 않다고 증명하려고 산다.
단순이 일본어던가?
아님 말고.
지극히 작고 좁은 철학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깨워주기 벅차다.
요즘 새삼 느끼지만 참 가슴 아픈 건
입만 살아있고 행동은 없는 삶들을 지켜보는 일이다.

진실은... 참은 말하지 않는다.
되레 나처럼 다 까발리는 인간은 별종으로 분류되는 듯 하다.
거짓말 강의를 하는 학원이 있다면 수강하고 싶다.

오늘문득 : 2012.01.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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