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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 정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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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늘을 읽다 -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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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 집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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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으로 읽다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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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서랍 - 강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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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사 -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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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이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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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묘지(山頂墓地)1 - 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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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리고 비망록 -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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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陶醉)의 피안(彼岸)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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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밤의 사이에서 - 마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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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의 시집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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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복사꽃같이 - 성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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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와 초점이 맞을 때 나는 쉬었네 - 이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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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木馬)는 어디로 가고 - 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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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바다 - 남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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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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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가 되어 주렴 - 박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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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형墨刑 - 유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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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는 말 - 이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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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의 오후 - 채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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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보내는 경배 - 우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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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가 없어서 - 최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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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가계(家系) 1969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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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눈 - 기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