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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 하늘을 열면 - 서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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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우물하나 있습니다 - 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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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 - 김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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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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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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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책 - 노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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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섬이었음을 -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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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박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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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리움 속으로 - 신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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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로 서서 - 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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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가슴에 들이는 일은 - 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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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사는 이에게 - 정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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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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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안부 - 박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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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가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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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경찰서에서 - 송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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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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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하나가 -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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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사랑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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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 - 이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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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몸에는 날개가 있다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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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행 - 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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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끝나지 않았지만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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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論(론) - 마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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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노래 - 마종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