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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빤스 -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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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묵비 - 최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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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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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가 사는 법 -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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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 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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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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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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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길 -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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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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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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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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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訃告 - 여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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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 임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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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의 음표 - 배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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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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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고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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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걸어온 길이 - 유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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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 사람은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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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다, 그리고 흐르다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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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따러 가자 - 윤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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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하나가 - 강 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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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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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것만이 아니다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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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앞에서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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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며 - 강진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