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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24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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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4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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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따구리와 오동나무 - 이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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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나무 - 유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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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노래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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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 - 송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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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에 관한 추억 - 이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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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소리는 길다 - 문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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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갈빵이 먹고 싶다 - 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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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한 날의 사유 - 서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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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편지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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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사랑이라고 하나 - 황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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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가 -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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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 -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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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락된 과식 -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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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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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언(默言)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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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목(裸木)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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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촌 -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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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 이상(1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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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록 사랑해서 -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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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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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 -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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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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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아닌 것 없다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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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하게 손을 뻗다 - 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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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책 속에서 나는 - 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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