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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바다로 길을 낸다 - 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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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흔들린다? - 이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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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를 바르며 - 정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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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 ) - 박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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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떼가 돌아온다는 강에서 - 오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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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여름 아침 -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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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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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며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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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앞에서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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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것만이 아니다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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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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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하나가 - 강 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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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따러 가자 - 윤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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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다, 그리고 흐르다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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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 사람은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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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걸어온 길이 - 유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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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고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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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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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의 음표 - 배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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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 임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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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訃告 - 여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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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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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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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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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길 - 손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