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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여름 - 정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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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무덤 - 전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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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임보(林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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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 -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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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 황정숙(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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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김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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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후 - 이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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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공부 - 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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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진 자리에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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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 - 윤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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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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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사랑 - 고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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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 - 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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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신록 - 백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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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목 - 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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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에게 세를 주다 -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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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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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白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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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박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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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날의 오후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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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던진 물수제비가 그대에게 건너갈 때 - 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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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의 속 깊은 정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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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구두 - 박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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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엔 사과가 많다 - 김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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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레코드판을 돌리고 있다 - 이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