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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고 쓸까 - 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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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이 다 닳고 - 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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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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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깥이 있다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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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부르지 않은 이름 - 서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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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얼굴 - 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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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論 - 한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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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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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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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 손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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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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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 유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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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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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 박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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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항아리 - 김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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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암층(暗層) - 이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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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일테면 후일담 - 김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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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전투 - 신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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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커피 - 임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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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에 대하여 -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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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옷 -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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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 김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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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 유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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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여행 - 윤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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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 홍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