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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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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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언젠가 터질 울음처럼 - 성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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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와 소년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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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에 대한 풍문 - 윤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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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라는 이름의 별자리 - 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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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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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을 지나는 늙은 선로공 - 황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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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햇볕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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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모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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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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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속눈썹 -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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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목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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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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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소곡 - 문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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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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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에서 보낸 가을 - 이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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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서 2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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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밝은 달아 -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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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저수지 - 신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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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동설 -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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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버리다 - 마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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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별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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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별 - 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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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박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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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별 -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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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의 둘레 - 김행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