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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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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 성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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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자전거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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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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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 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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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사랑 - 송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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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필 때쯤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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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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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처럼 - 박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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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김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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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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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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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꽃 -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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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 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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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월에 - 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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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아침 -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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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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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 그대 품에 닿으리 -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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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쓰는 편지 - 곽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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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이 지는 자리 - 정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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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 - 유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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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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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둘이서 - 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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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孤獨)의 깊이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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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 정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