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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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 -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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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 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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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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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꽃 - 정희성

01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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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밤을 끄다 - 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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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김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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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오지 - 이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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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깥이 있다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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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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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 고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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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의 감자 - 윤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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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말들을 -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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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번 비가(悲歌)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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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 고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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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곰팡이 - 이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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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배 - 이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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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 - 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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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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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 남자를 밀고 간다 - 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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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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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국 - 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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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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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발자국 따라가다 -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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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난 꽃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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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도 - 권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