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12.07.18 16:55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조회 수 36892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세지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마지막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 좋은글중에서 -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112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247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223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469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910
1088 삼천지교 바람의종 2008.02.01 4824
1087 좋은글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바람의종 2010.03.02 33137
1086 삼십육계 바람의종 2008.01.31 3820
1085 삼손과 데릴라 바람의종 2007.06.28 3247
1084 삼 서근 찾았군 바람의종 2008.05.27 4164
1083 좋은글 삶의 마지막 동행자 호스피스계 대모 노유자 수녀에게 듣는 죽음이란 바람의종 2009.06.18 31526
» 좋은글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바람의종 2012.07.18 36892
1081 사는야그 삶을 끝내고 싶나요? 風文 2023.10.20 1022
1080 1 바람의종 2008.05.22 19561
1079 살아서는 임금의 형이요, 죽어서는 부처의 형 바람의종 2008.05.25 4931
1078 음악 살아 돌아온 엘비스와 MC사이먼 (AGT) 風文 2022.12.29 1077
1077 살신성인 바람의종 2008.01.30 3976
1076 산타 클로스 바람의종 2007.06.27 3378
1075 산상의 설교 바람의종 2007.06.26 2635
1074 사탄(Satan) 바람의종 2007.06.25 3027
1073 그림사진 사진들 바람의종 2009.09.04 30292
1072 사지 바람의종 2008.01.29 3994
1071 사족 바람의종 2008.01.28 4498
1070 사자의 몫 바람의종 2007.06.24 31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