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12.07.18 16:55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조회 수 3683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세지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마지막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 좋은글중에서 -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964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2134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2911
1088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3. 뛰어난 사기꾼, 장화 신은 고양이 바람의종 2011.11.28 3368
1087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3. 드라큘라의 모델은? 바람의종 2011.12.04 3369
1086 동영상 Bananarama - Venus (Radio 2 Live in Hyde Park 2019) 風文 2020.09.22 3372
1085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1. 악수는 무기가 없다는 의사표현? 바람의종 2011.02.20 3373
1084 동영상 익스 - 잘 부탁드립니다 風文 2020.09.22 3381
1083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1.11.10 3386
1082 등용문 바람의종 2007.12.28 3388
1081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포스트 맨은 벨을 두 번 누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15 3389
1080 금성탕지 바람의종 2007.11.10 3397
1079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세요...신참입니다. 골드 2020.09.07 3397
1078 거인 아틀라스 風磬 2007.01.02 3403
1077 샌들 바람의종 2007.07.03 3404
1076 월러스틴의 세계체제론 바람의종 2009.09.18 3405
1075 근대적 인종주의의 본격적 발전 바람의종 2009.10.02 3411
1074 다모클레스의 칼 바람의종 2007.02.08 3412
1073 백미 바람의종 2008.01.15 3426
1072 역사는 객관적으로 쓰여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9.07.17 3427
1071 미친 대제 이야기 바람의종 2010.03.03 3431
1070 망국지음 바람의종 2007.12.31 34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