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3366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병산서원을 휘돌아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천연기념물 원앙과 수달의 서식지이며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였던 깊고 고요했던 습지는 지금,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의 폭력에 의해 무참하게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지금 정부는 이곳에 터잡아 살던 생명붙이들을 몰아내고
평화의 땅을 죽임의 땅으로, 생명의 땅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살당하는 생명들의 비명 소리가 시방에 가득한데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파헤쳐지고 있는 안교습지


.














                                                                준설토로  덮여가고 있는 풍산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옮겨갑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


.













          ▶ 물길을 걷다.http://blog.ohmynews.com/chorokgm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Date2024.05.26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642
    read more
  2. 황석영 - 5.18강의

    Date2024.05.22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7149
    read more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33197
    read more
  4.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35592
    read more
  5.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Date2019.06.20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2609
    read more
  6. 평강에게 보내는 편지

    Date2010.09.01 By바람의종 Views32654
    Read More
  7. 나라를 더럽히고 고통을 준 원흉이 나였단 말인가

    Date2010.08.27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178
    Read More
  8. 허풍쟁이

    Date2010.08.27 By바람의종 Views34826
    Read More
  9.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Date2010.08.27 By바람의종 Views31306
    Read More
  10. ‘사람의 눈’이 필요한 때입니다

    Date2010.08.25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906
    Read More
  11. 호수가 돼라

    Date2010.08.20 By바람의종 Views29243
    Read More
  12. 신라는 한때 가야의 '속국'이었다

    Date2010.08.19 By바람의종 Views30133
    Read More
  13. 논란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강연 동영상

    Date2010.08.17 By바람의종 Views22960
    Read More
  14. 강은 차라리 평화롭게 보인다

    Date2010.08.17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4616
    Read More
  15. 병산 서원을 휘돌아 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Date2010.08.1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3366
    Read More
  16. 단골집

    Date2010.08.13 By바람의종 Views23524
    Read More
  17. 이 정권엔 목숨 걸고 MB 말릴 사람 없나

    Date2010.08.11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4291
    Read More
  18. 오리섬 이야기 2

    Date2010.08.10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005
    Read More
  19. 무표정한 사람들

    Date2010.08.08 By푸른골 Views25080
    Read More
  20. 호롱불

    Date2010.08.06 By바람의종 Views29421
    Read More
  21. 강을 죽이고 주검을 뜯던 시절

    Date2010.08.04 By바람의종 Views27783
    Read More
  22. 송사리떼 헤엄치는 것이 보이시나요?

    Date2010.08.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414
    Read More
  23. 저는 이 강가에서 수달을 마지막으로 본 세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Date2010.07.31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471
    Read More
  24. 스스로 행복을 버릴 때

    Date2010.07.31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89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