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203 추천 수 3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강은 흘러야 한다.
우리의 강은 흘러야 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생명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평화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일치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진실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사랑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3박 4일 수녀님들과 함께 아픈 강가를 순례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우리는 강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 드리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상처받은 이 땅의 생명들이
봄의 새살처럼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위 악보 사진을 클릭하면 현장에서 부른 슬프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옮겨갑니다.
함께 걸을수 있고  할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고 노래 할 수 있기에 희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낙동강 before& after 사진전 보러 가기                        

?
  • ?
    바람의종 2010.04.27 15:26
    <P>지율스님 건강을 좀 챙기셨으면 합니다. 너무 마르셔서 걱정이 되는 군요.</P>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44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2953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3867
» 좋은글 강의 평화와 치유를 위한 순례자들의 노래 1 바람의종 2010.04.27 29203
764 알함브라 성 바람의종 2010.04.24 3525
763 아직도 풀리지 않는 바위얼굴의 수수께끼 바람의종 2010.04.23 4176
762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1640
761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바람의종 2010.04.23 29473
760 좋은글 보람 바람의종 2010.04.23 31525
759 필요하신 분 쓰세요. 바람의종 2010.04.23 26892
758 양파와도 같은 여자 3 성사마 2010.04.23 29793
757 좋은글 순례일기 - 강은 흘러야 합니다 1 바람의종 2010.04.20 25295
756 딸꾹질 멈추는 법 바람의종 2010.04.19 29461
755 상식 파괴 바람의종 2010.04.19 3198
754 고단한 길 1 성사마 2010.04.18 26337
753 고대 문명이 낳은 위대한 산물, 지구라트 신전 바람의종 2010.04.18 4037
752 다리가 달린 물고기처럼 생긴 엑소로톨 바람의종 2010.04.17 3490
751 좋은글 홍보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바람의종 2010.04.17 31406
750 좋은글 두 수사의 밀 베기 바람의종 2010.04.17 34927
749 좋은글 유채 꽃밭에서 바람의종 2010.04.17 28062
748 반갑습니다 1 김석용 2010.04.16 34311
747 항상 차 있는 늘보의 배 바람의종 2010.04.13 43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