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291 추천 수 3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강은 흘러야 한다.
우리의 강은 흘러야 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생명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평화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일치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진실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사랑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3박 4일 수녀님들과 함께 아픈 강가를 순례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우리는 강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 드리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상처받은 이 땅의 생명들이
봄의 새살처럼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위 악보 사진을 클릭하면 현장에서 부른 슬프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옮겨갑니다.
함께 걸을수 있고  할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고 노래 할 수 있기에 희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낙동강 before& after 사진전 보러 가기                        

?
  • ?
    바람의종 2010.04.27 15:26
    <P>지율스님 건강을 좀 챙기셨으면 합니다. 너무 마르셔서 걱정이 되는 군요.</P>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4. 가기 전

  5.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6. 강물같은 슬픔

  7. 참된 교육

  8. 정몽준, 5·18 기념식장에 조화 대신 축하화환?

  9. [re] 2010 방아타령과 5.18

  10. 정부 5·18 홀대에 사상 첫 기념식 파행…파장 우려

  11. 55세 퇴임 아버지의 구겨진 이력서

  12. 좋은 의도 나쁜 의도

  13. No Image 12May
    by 바람의종
    2010/05/12 by 바람의종
    Views 32671 

    소설가 이외수 항복하다

  14. 강아지들

  15. 2010 5ㆍ18문학작품 공모

  16. 인생 망치는 '기술 아닌 기술'

  17. 오리섬도 없어지고... 낙동강 오리알은 어디서 줍나

  18. <b>장애에 대한 올바른 용어 사용</b>

  19. 사랑

  20. 참된 종교인

  21. 초대

  22. No Image 05May
    by 바람의종
    2010/05/05 by 바람의종
    Views 38424 

    교수임용 가이드 2 발행…PDF 나눠 드립니다

  23. 제5회 복숭아문학상 공모

  24. No Image 29Apr
    by 바람의종
    2010/04/29 by 바람의종
    Views 39997 

    한날 한시에 숨진 중국 '금실부부'의 사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