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바람의종

조회 수 29946 추천 수 32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동 행

꽃같은 그대….
나무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같아서 그 10번 내 속에 둥근 금으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가는 길 동안은 지치지 않게,
나를 들뜨게 한 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았으면
고맙겠다.

Prev 양파와도 같은 여자 양파와도 같은 여자 2010.04.23by 성사마 나무야 나무야 Next 나무야 나무야 2010.04.10by 바람의종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Category

황석영 - 5.18강의

Date2024.05.22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9409

read more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38986

read more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41419

read more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Date2019.06.20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4587

read more
전순영 시인님의 에세이집입니다.

Date2011.11.18 By바람의종 Views30070

Read More
초록의 공명에서 드리는 마지막편지

Date2011.01.23 By바람의종 Views30066

Read More
뜻을 이루는 지름길

Date2010.03.05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30017

Read More
피안의 언덕에서

Date2010.02.05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30002

Read More
메일링 좋은데요

Date2007.03.28 By하늘지기 Views29970

Read More
‘독서의 해’에 해야 할 다섯가지

Date2012.02.28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955

Read More
양파와도 같은 여자

Date2010.04.23 By성사마 Views29947

Read More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Date2010.04.2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946

Read More
나무야 나무야

Date2010.04.10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910

Read More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Date2010.03.16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897

Read More
양의 값

Date2011.12.09 By바람의종 Views29884

Read More
변하는 세상

Date2011.03.13 By바람의종 Views29874

Read More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2

Date2009.12.10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811

Read More
40대의 사춘기

Date2010.02.26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803

Read More
해군 의장대

Date2014.12.24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29796

Read More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Date2010.03.12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9767

Read More
경기지역 문화예술인 여러분께 드립니다.

Date2010.05.29 By바람의종 Views29684

Read More
두 갈래 길

Date2010.10.04 By바람의종 Views29674

Read More
‘아킬레스건(Achilles腱)’은 ‘치명(적)약점’으로 다듬었습니다.

Date2010.01.20 By바람의종 Views29651

Read More

쓰기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단축키

단축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황석영 - 5.18강의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가기 전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전순영 시인님의 에세이집입니다.

초록의 공명에서 드리는 마지막편지

뜻을 이루는 지름길

피안의 언덕에서

메일링 좋은데요

‘독서의 해’에 해야 할 다섯가지

양파와도 같은 여자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나무야 나무야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양의 값

변하는 세상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2

40대의 사춘기

해군 의장대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경기지역 문화예술인 여러분께 드립니다.

두 갈래 길

‘아킬레스건(Achilles腱)’은 ‘치명(적)약점’으로 다듬었습니다.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