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602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 을 가리켜 이르는‘워킹맘(working mom)’ 다듬은 말로 ‘직장인엄마’ 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직장인엄마’가 ‘워킹맘(working mom)’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720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하이파이브(high five)’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하이파이브(high five)’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입니다.




  1. 공감손맞춤


  2. 손맞춤 


  3. 손뼉나누기


  4. 손뼉맞장구


  5. 하늘손치기


 


  또한 2월 16일(화)부터 3월 1일(월)까지는 ‘주차 도우미가 손님의 차를 대신 주차하고 볼일이 끝나면 가져다 주는 일 ’을 가리켜 이르는 ‘발레파킹(valet parking)’을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발레파킹(valet parking)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125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838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720
215 좋은글 가장 좋은 가훈 바람의종 2010.04.02 35280
214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4923
213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바람의종 2010.04.01 30471
212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늘봄 사랑 바람의종 2010.03.26 35959
211 좋은글 추억 바람의종 2010.03.26 29153
210 좋은글 바람의종 2010.03.26 29241
209 그림사진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산들바람 바람의종 2010.03.19 37527
208 좋은글 참된 선행 바람의종 2010.03.19 27020
207 <b>누리집 새 단장 안내</b> 바람의종 2010.03.18 31157
206 [김제동의 똑똑똑](3) 정연주 전 KBS 사장 바람의종 2010.03.18 25600
205 좋은글 녹색의 장막안에서 눈을 뜨다. 바람의종 2010.03.16 23681
204 좋은글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바람의종 2010.03.16 29433
203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6825
202 좋은글 나는 왕이다 바람의종 2010.03.12 31490
201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2등으로 살아남기 바람의종 2010.03.12 26587
200 좋은글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바람의종 2010.03.12 29392
199 좋은글 [re] “육신벗고 눈 덮인 산으로 가셨을 것” 바람의종 2010.03.12 28135
198 법정 스님 입적, ‘무소유’ 삶 ‘아름다운 마무리’ 바람의종 2010.03.11 49118
197 Syndication 모듈 배포 시작! 바람의종 2010.03.10 305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