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594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 을 가리켜 이르는‘워킹맘(working mom)’ 다듬은 말로 ‘직장인엄마’ 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직장인엄마’가 ‘워킹맘(working mom)’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720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하이파이브(high five)’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하이파이브(high five)’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입니다.




  1. 공감손맞춤


  2. 손맞춤 


  3. 손뼉나누기


  4. 손뼉맞장구


  5. 하늘손치기


 


  또한 2월 16일(화)부터 3월 1일(월)까지는 ‘주차 도우미가 손님의 차를 대신 주차하고 볼일이 끝나면 가져다 주는 일 ’을 가리켜 이르는 ‘발레파킹(valet parking)’을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발레파킹(valet parking)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106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600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544
1735 음악 김수철 - 나도야 간다 風文 2023.03.05 1083
1734 음악 박중훈 - 비와 당신(라디오 스타) 風文 2023.03.02 1039
1733 낄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 風文 2023.02.28 1030
1732 낄낄 술 마신 다음 날 지갑을 보고 file 風文 2023.02.24 1165
1731 낄낄 서있는 물 file 風文 2023.02.24 849
1730 좋은글 좋은글 中 風文 2023.02.22 1569
1729 음악 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風文 2023.02.20 954
1728 음악 The Mission (1986) OST Gabriel's Oboe 風文 2023.02.18 1140
1727 음악 서태지와 아이들(1995) - 'Come Back Home' 風文 2023.02.17 1036
1726 음악 The Classic OST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風文 2023.02.15 1127
1725 음악 나를 봐 - 이정 風文 2023.02.13 1359
1724 좋은글 죄를 지은 겁니다. 風文 2023.02.05 1805
1723 좋은글 자신의 약속을 더 철저하게 風文 2023.02.05 1662
1722 좋은글 책을 정독하는 자는 무지한 자보다 낫고, 風文 2023.02.05 1420
1721 좋은글 남과 사이가 벌어졌을 때, 風文 2023.02.04 1023
1720 좋은글 호흡은 風文 2023.02.03 1412
1719 좋은글 침묵을 가장한 거짓도 있는 법이다. 風文 2023.02.03 1065
1718 좋은글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風文 2023.02.02 1215
1717 좋은글 노력 風文 2023.02.01 11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