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1026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 을 가리켜 이르는‘워킹맘(working mom)’ 다듬은 말로 ‘직장인엄마’ 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직장인엄마’가 ‘워킹맘(working mom)’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720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하이파이브(high five)’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하이파이브(high five)’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입니다.




  1. 공감손맞춤


  2. 손맞춤 


  3. 손뼉나누기


  4. 손뼉맞장구


  5. 하늘손치기


 


  또한 2월 16일(화)부터 3월 1일(월)까지는 ‘주차 도우미가 손님의 차를 대신 주차하고 볼일이 끝나면 가져다 주는 일 ’을 가리켜 이르는 ‘발레파킹(valet parking)’을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발레파킹(valet parking)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5. 삶의 마지막 동행자 호스피스계 대모 노유자 수녀에게 듣는 죽음이란

  6. ,,,,,,^^

  7. No Image 18Mar
    by 바람의종
    2010/03/18 by 바람의종
    Views 31847 

    <b>[re] 노무현대통령 '獨島' 특별담화 비디오</b>

  8. 나는 왕이다

  9. 팔목 그어대던 여고생을 ‘고흐’로 꽃피운 수녀님

  10.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11/01/23 by 바람의종
    Views 31712 

    축복의 의미

  11. No Image 30Jan
    by 바람의종
    2010/01/30 by 바람의종
    Views 31628 

    <b>서버 이전 안내</b>

  12. No Image 28May
    by 바람의종
    2010/05/28 by 바람의종
    Views 31627 

    소설가 공지영, 트윗에 천안함에 대해 한마디

  13. No Image 01Jun
    by 바람의종
    2010/06/01 by 바람의종
    Views 31585 

    [re]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을 중단합니다.

  14. No Image 18Mar
    by 바람의종
    2010/03/18 by 바람의종
    Views 31477 

    <b>누리집 새 단장 안내</b>

  15. 55세 퇴임 아버지의 구겨진 이력서

  16.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10/08/27 by 바람의종
    Views 31442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17. No Image 27Oct
    by 바람의종
    2009/10/27 by 바람의종
    Views 31421 

    교황청 “오라, 성공회 신도들이여”

  18. 참된 교육

  19. 이것이 4대강 살리기인가?

  20. 칼.

  21. 바보 온달은 평강공주와 결혼한 덕분에 출세했다?

  22. 그날 진돗개가 목줄을 끊고 도망가버렸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23.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