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357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등산화 바닥에 부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 용구 를 가리켜 이르는‘아이젠(eisen)’ 다듬은 말로 ‘눈길덧신’ 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눈길덧신’이 ‘아이젠(eisen)’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을 가리켜 이르는   워킹맘(working mom)을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519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워킹맘(working mom)’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워킹맘(working mom)’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5일까지 입니다.




  1. 두루엄마


  2. 벌이엄마 


  3. 일터엄마


  4. 직장인엄마


  5. 취업주부


 


  또한 2월 2일(화)부터 2월 15일(월)까지는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워킹맘(working mom)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35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635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63
695 전쟁을 301년 동안이나 일어나게 했던 구레나룻 바람의종 2010.03.02 3343
694 좋은글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바람의종 2010.03.02 33659
693 신비한 낙타 바람의종 2010.02.28 4049
692 좋은글 40대의 사춘기 바람의종 2010.02.26 29862
691 좋은글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바람의종 2010.02.26 28312
690 한 표의 위력 바람의종 2010.02.25 4934
689 미신 바람의종 2010.02.23 4154
688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쥐사슴 file 바람의종 2010.02.22 4380
687 이솝은 "이솝 우화"를 쓰지 않았다 바람의종 2010.02.21 5004
686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603
685 ‘워킹맘(working mom)’은 ‘직장인엄마’로 다듬었습니다 바람의종 2010.02.20 31111
684 머리 가죽에 쓴 편지 바람의종 2010.02.15 4972
683 좋은글 두 마리의 개 바람의종 2010.02.12 30704
682 누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썼을까? 바람의종 2010.02.12 3507
681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947
680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file 바람의종 2010.02.09 4344
679 재미있는 금기 사항 바람의종 2010.02.08 4643
678 모세처럼 홍해를 건넌 나폴레옹 바람의종 2010.02.07 3335
677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2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