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224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등산화 바닥에 부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 용구 를 가리켜 이르는‘아이젠(eisen)’ 다듬은 말로 ‘눈길덧신’ 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눈길덧신’이 ‘아이젠(eisen)’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을 가리켜 이르는   워킹맘(working mom)을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519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워킹맘(working mom)’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워킹맘(working mom)’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5일까지 입니다.




  1. 두루엄마


  2. 벌이엄마 


  3. 일터엄마


  4. 직장인엄마


  5. 취업주부


 


  또한 2월 2일(화)부터 2월 15일(월)까지는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워킹맘(working mom)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update 風文 2024.05.26 1558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04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2901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5239
409 좋은글 조선일보 승소 판결에 부쳐 바람의종 2009.09.02 24437
408 좋은글 때론 섬이 되고 때론 강이 되는 하중도 .- 3신 바람의종 2010.06.19 24486
407 좋은글 강은 차라리 평화롭게 보인다 바람의종 2010.08.17 24601
406 동영상 1루수가 누구야? 風文 2014.12.26 24734
405 감동을 주는 방법 바람의종 2010.10.09 24738
404 좋은글 하회 나루에서 바람의종 2010.07.30 24743
403 인사드립니다. 1 소정 2007.10.29 24892
402 좋은글 5번째 순례 길에서 바람의종 2009.10.28 24899
401 첫인사(등업신청) 만남의 기쁨 1 토끼풀 2015.07.04 24901
400 좋은글 습관 때문에 바람의종 2009.10.28 24965
399 좋은글 오리섬 이야기 2 바람의종 2010.08.10 24980
398 문화를 파는 산업단지, 파주 책마을 바람의종 2009.06.18 24990
397 좋은글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바람의종 2010.06.20 25034
396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네요 ^^ 1 김정근 2008.04.28 25038
395 무표정한 사람들 푸른골 2010.08.08 25078
394 좋은글 그만 쳐 놀려라, 비비디바비디부! 1 바람의종 2009.03.25 25083
393 좋은글 추억 바람의종 2009.06.26 25166
392 좋은글 나라를 더럽히고 고통을 준 원흉이 나였단 말인가 바람의종 2010.08.27 25171
391 좋은글 운하인가 운하가 아닌가 - 일곱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3 251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