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09.10.27 07:07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조회 수 26107 추천 수 18 댓글 0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황석영 - 5.18강의
-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가기 전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미세 정밀 사진
-
성실하게 산다는 것
-
전화
-
교황청 “오라, 성공회 신도들이여”
-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
채증하면 시비 걸 거야, 그럼 검거해
-
안중근 처형 전 사진 원본 국내 첫 공개
-
다툼의 막대
-
아침밥
-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거인
-
사랑은 듣는 것
-
사진들
-
여자가 바라는 남자의 조건
-
인터넷·전자우편 실시간 감청 시대
-
이외수 "할머니에게 이유없이 뺨 맞으면 이렇게…"
-
조선일보 승소 판결에 부쳐
-
양의 값
-
내 침대를 찾아서
-
Forest (숲) - 자연 치유 음악 (Isotonic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