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09.08.05 05:46

낙동강3.14 - 첫번째 순례 이야기

조회 수 23718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낙동강 3.14


낙동강 3.14 첫번째 순례 이야기는 병산 모래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이렇게 첫발자국을 낙동강가에 남겼습니다.













낙동강3.14

.









































영상을 띄우기 위해 물위에 스크린막을 설치하고 있는 평상필림의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재미난 복수' 친구들













낙동강3.14

.





















낙동강 3.14 발대식 결의문을 낭독하시는 오영숙 수녀님













낙동강3.14

.





















관람했던 한반도 환경 대재앙 산샤댐을 제작했던 진제운 PD님과의 이야기 나눔













낙동강3.14

.





















새벽 4시 까지 계속 된 마라톤 회의 ?  













낙동강3.14

.






















































병산에서 하회로 오르는 산길에서













낙동강3.14

.




































하회마을에서













낙동강3.14

.






















































나룻배에 깃대를 싣고 .....













낙동강3.14

.




















안동의 역사와 문화, 현제 진행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계신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 집행 위원장 최윤환님  













낙동강3.14

.





















안동 시민연대에서 기정떡을, 안동 관음사에서 공양과 다과를 준비하여 주셨습니다.또한 안동에 계신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함께하여 주시고 여러가지로 애써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낙동강3.14

.





































구담교를 건너 1박 2일의 짧은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움도 많았지만 참여하신 분들 모두 잘 이해하여 주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 순례는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하는 질문으로 부터 시작 되었고
우리가 질문하기를 그치지 않는다면, 그 답은 우리에게서 찾아질 것입니다.
 

행사가 끝나고 어느분이 제게 물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계속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 혹여 분노 때문은 아닌지?
제가 답했습니다.
온 몸으로 분노를 느끼고 분노가 힘이 되어있지만
그래서 더욱 분노를 잘 이해하고 분노하지 않게 되었다고....













낙동강3.14

.


.



















지금 저는 낙동강 구간을 10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걷기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혼자 걸으며 헤메던 길들을 펼쳐 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도 많지만 지도 위에는 그릴 수가 없습니다.












       ▶ 낙동강3.14 순례 이야기   www.nakdongkang314.org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79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27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265
138 마돈나 바람의종 2007.03.10 2578
137 마녀 재판 바람의종 2007.03.09 2709
136 루비콘 강을 건너다 바람의종 2007.03.05 2623
135 로봇 바람의종 2007.03.03 2594
134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7.03.02 2922
133 로마는 세 번 세계를 통일했다 바람의종 2007.02.28 2982
132 라블레의 15분 바람의종 2007.02.27 3116
131 라 마르세예즈(La Mrseillaise) 바람의종 2007.02.26 3289
130 디오게네스(Diogenes) 바람의종 2007.02.22 4919
129 디스크(disk) 바람의종 2007.02.21 2678
128 들의 꽃, 공중의 생 바람의종 2007.02.20 2989
127 피드백 쫌 5 하늘지기 2007.02.20 43000
126 드라마(drama) 바람의종 2007.02.19 3189
125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바람의종 2007.02.18 3030
124 돼지에게 진주 바람의종 2007.02.17 2707
123 돈쥬안 바람의종 2007.02.16 2947
122 독한 약이지만 효험은 확실하다 바람의종 2007.02.15 3111
121 도시의 공기는 자유롭게 한다 바람의종 2007.02.14 2991
120 데카메론 바람의종 2007.02.13 29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