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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846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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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는 심장을 두고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으며,




 

생각하는 머리를 두고도
사랑을 단념했으며,




 

쉼없이 흐르는 눈물을 두고도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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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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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1310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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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주민번호 도용 확인 바람의종 2008.05.01 28505
»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바람의종 2008.05.05 34846
1870 그림사진 박창돈 화백 바람의종 2008.05.06 33898
1869 외딴집 바람의종 2008.05.08 22252
1868 ^^... 1 서민경 2008.05.15 27589
1867 사는야그 ,,,,,,^^ 2 서민경 2008.05.19 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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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게시판 활용하기 바람의종 2008.02.28 32619
1858 좋은글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바람의종 2009.01.23 22890
1857 마스크 쓴 당신을 체포한다 바람의종 2009.02.04 16763
1856 이쯤 되면 당연히 이런 의문이 바람의종 2009.02.04 1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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