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1877 추천 수 4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200801/16/donga/v19622276.html

휴대전화 받을때도 요금부과 검토


 


인수위 “통신 과소비 막게 누진제 도입도 고려”

일부 소비자 이용료 늘어날 가능성… 논란일듯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불필요한 통신 과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휴대전화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요금을 내는 쌍방향 통신요금 부과 방식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수위는 휴대전화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록 시간당 요금을 많이 매기는 통신료 누진제의 도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13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국정과제 보고 때 이 당선인이 지적한 것처럼 통신요금 인하 못지않게 불필요한 통신 과소비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는 관점에서 휴대전화 쌍방향 요금제와 누진제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처럼 쌍방향 요금 부과를 실시하면 수신자에게도 약간 부담이 되고 누진제가 실시되면 이용량이 많은 고객은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신소비량이 억제되는 데다 새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유도하고 있는 만큼 전체 소비자들의 통신요금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처럼 통신요금 체계가 개편될 경우 개별 소비자에 따라서는 휴대전화 이용료가 늘어날 수 있어 소비자들과 통신업계가 반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당선인 측은 경부운하 외에 호남과 충청운하도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 아닌 민자(民資)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 비서실의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호남과 충청운하 건설도 사업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고 민자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대선 당시 경부운하는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되, 호남과 충청운하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총 2조5000억 원의 ‘나랏돈’을 들여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225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290
공지 음악 Judas Priest - Breaking The Law update 風文 2024.03.12 58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324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5750
공지 음악 Chubby Checker - Let's Twist Again (lyrics) update 風文 2023.01.03 1099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5028
367 식지 바람의종 2008.02.13 3755
366 수어지교 [ 水魚之交 ] 바람의종 2008.02.12 3896
365 수서양단 바람의종 2008.02.11 4226
364 송양지인 바람의종 2008.02.10 4185
363 여러가지 꽃말 바람의종 2008.02.05 4294
362 소이부답 바람의종 2008.02.05 4292
361 세군 바람의종 2008.02.04 4203
360 새옹마 바람의종 2008.02.03 3672
359 상가지구 바람의종 2008.02.02 4053
358 삼촌설 바람의종 2008.02.01 4441
357 삼천지교 바람의종 2008.02.01 4838
356 삼십육계 바람의종 2008.01.31 3821
355 살신성인 바람의종 2008.01.30 3986
354 사지 바람의종 2008.01.29 4006
353 사족 바람의종 2008.01.28 4503
352 사이비 바람의종 2008.01.27 3748
351 사면초가 바람의종 2008.01.26 3939
350 빙탄 불상용 바람의종 2008.01.25 4262
349 비육지탄 바람의종 2008.01.24 43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