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2 18:14

종님

조회 수 19679 추천 수 56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님이라고 부르니까


머슴에게 님자를 붙여서 부르는 것 같은 야릇한 삘이 나네요 ㅋㅋ


 


방명록에 글을 쓰셨다가 지우셨나봐요


글이 등록되면 쪽지로 날아오도록 해놨기 때문에 다 읽었습니다


낼름 지워버리시다니...-_-;;


 


일 주일 뒤에 학술대회 발표가 있는데, 발표문을 거의 쓰질 못해서 골골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주 월요일 아침부터는 광주에서 눈을 떠야 하는데


이걸 끝내놓고 가야 하거든요


 


분주한 일들 좀 처리하고 나서 여유롭게 연락 함 드릴게요


 


건강하세요

?
  • ?
    바람의종 2007.10.13 20:33
    <P>그래도 종놈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낫구먼요.</P>
    <P> </P>
    <P>저도 요즘 그다지 짬이 나질 않습니다. 눈에 드러나지 않는데도 뭐가 그리 허겁지겁인지 원.</P>
    <P>첫 만남 해를 넘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오.</P>
  • ?
    하늘지기 2007.10.14 04:47
    <P>제가 많이 보고싶으신가봐요...</P>
    <P>예전엔 인천으로 쳐들어 간다 간다 하면, 몰라 몰라 하시더니...</P>
    <P>11월이 되기 전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P>
    <P>아! 맞다. 조만간 민이형(조민님), 간지형(간지님)이랑 함 뭉치지 싶은데, 그 때랑 맞춰서 이곳 강북으로 원정 오시는 건 어떠세요?</P>
    <P> </P>
    <P>아... 아무튼 발표문 진도가 너무 안 나갑니다 (실은 너무 놀았죠)</P>
    <P>아무래도 광주로 싸들고 가야 할 것 같네요. 하루 이틀만 시간을 더 달라고 담당자랑 쇼부치는 게 우선인데...</P>
    <P> </P>
    <P>전 이만 자러 갑니다</P>
  • ?
    바람의종 2007.10.14 14:10
    <P>뭘 모르는 구먼.</P>
    <P>계획세운다고 술쟁이가 그대로 가나?</P>
    <P>깝깝허요.</P>
    <P>그라고 날짜 맞으믄 가지 않가나?</P>
    <P>말만 허시게나 선비!</P>
    <P>단,</P>
    <P>멋진 글귀정도는 준비를 해두어야 할걸세.</P>
    <P> </P>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407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89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1351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581
1911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4196
1910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802
1909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8347
1908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913
1907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2171
1906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915
1905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4164
1904 정보 <미적감각(美的感覺)>전에 초대합니다. new 風文 2024.06.04 22
1903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2038
1902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1368
1901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2058
1900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1643
1899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8436
1898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352
1897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2173
1896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599
1895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5286
1894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7297
1893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7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