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285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有一念而犯鬼神之禁                  
    유일념이범귀신지금

    一言而傷天地之和 一事而釀子孫之禍.  
    일언이상천지지화 일사이양자손지화.

    最宜切戒.                           
    최의절계.

    하나의 생각으로도 귀신의 금기를 범하고
    한 마디 말로도 천지의 조화를 해치며
    한 가지 일로도 자손의 재앙을 빚을 수 있으니,
    마땅히 가장 간절히 경계할지니라.

    [해설]

    잠깐의 생각으로 하늘의 금계禁戒를 범하는 수도 있고,
    한 마디의 말로 천지 자연의 조화를 깨뜨릴 수도 있으며,
    단 한 가지의 일로 자칫 자손들의 재앙을 만들기도 하므로,
    이는 마땅히 모두 경계해야 할 것이니라.
    *어제 제 생각에 난 또 상처 받는구나 
     하는맘에 또 상처를주고 말았어요
     술 한잔생각이나서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954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1854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69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731
248 윌리엄 텔의 사과 바람의종 2007.08.21 4250
247 원탁회의 바람의종 2007.08.20 3529
246 다녀갑니다.. /한방과 양방의 ‘폭염’ 처방전 1 바람의 소리 2007.08.20 25811
245 원죄 바람의종 2007.08.18 4826
244 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바람의종 2007.08.17 3050
243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바람의종 2007.08.16 3503
242 올드 랭 사인(Auid Lang Syne) 바람의종 2007.08.15 3025
241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바람의종 2007.08.14 2723
240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바람의종 2007.08.13 3047
239 여자의 마음 바람의종 2007.08.11 2932
238 여자를 찾아라 바람의종 2007.08.10 2742
237 엘레지 바람의종 2007.08.09 2984
236 에우레카(나는 발견했다) 바람의종 2007.08.07 2890
» 사는야그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바람의 소리 2007.08.03 30285
234 엘로스 바람의종 2007.08.03 2726
233 사는야그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바람의 소리 2007.08.02 32913
232 에덴 동산 바람의종 2007.08.02 2469
231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바람의종 2007.08.01 3126
230 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바람의종 2007.07.31 26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