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야그
2007.08.02 20:34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조회 수 33871 추천 수 25 댓글 0
위 사진 속 아이들 광남 이와 루만.
요즘 휴가 때라 사람들이 두셋 빠지는 바람에
좀 힘이 든다.
베트남 연수생들 넷이나 왔는데
어쪔그리 볼수록 귀엽 고 예쁜지.
막둥이처럼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베트남 아이 광남이란 아이가 있는데
요즘 심통이 말이 아니다. 혹여 저를 제치고
새로 온 아이들만 챙기는 줄 알고 많이도
내게 심통만 부리고 있으니 어졈그리 아이 같을까?
요즘 상당히 덥지요?
우린 늘 추워서 하루 보내기가
힘들어요. 가끔씩 피가 얼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다 햇볕을 쪼이면 얼마나 따듯한지.
아래 갠 입니다 얼글이 짤렸지요
제가 먹고사는곳입니다.
여기가 일하는 현장입니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9440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39375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41776 |
공지 | 동영상 |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 風文 | 2019.06.20 | 4594 |
1816 | 좋은글 | 양의 값 1 | 바람의종 | 2009.08.31 | 34504 |
1815 | 반갑습니다 1 | 김석용 | 2010.04.16 | 34497 | |
1814 |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 바람의종 | 2010.03.10 | 34494 | |
1813 | ‘아이젠(eisen)’은 ‘눈길덧신’으로 다듬었습니다. | 바람의종 | 2010.02.05 | 34338 | |
1812 |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1 | 팁코 | 2006.10.05 | 34225 | |
1811 |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 바람의종 | 2012.04.27 | 34168 | |
1810 | 독성 채소들 9가지는 먹지 말아야!! | 바람의종 | 2012.09.24 | 33965 | |
1809 | 그림사진 | 박창돈 화백 | 바람의종 | 2008.05.06 | 33902 |
1808 | 좋은글 | 현명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7.17 | 33879 |
» | 사는야그 |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 바람의 소리 | 2007.08.02 | 33871 |
1806 | 음악 | 찔레꽃 - 이연실 1 | 風文 | 2020.06.05 | 33825 |
1805 | 그림사진 | 꽃 81~100 | 바람의종 | 2012.01.07 | 33790 |
1804 | 좋은글 |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 바람의종 | 2012.07.18 | 33760 |
1803 | 사는야그 | 여름철 휴대폰 사용, "이것만은 꼭 알아주세요 | 바람의 소리 | 2007.07.30 | 33732 |
1802 | <b>장애에 대한 올바른 용어 사용</b> 1 | 바람의종 | 2010.05.06 | 33728 | |
1801 | 좋은글 | 내 침대를 찾아서 | 바람의종 | 2009.08.27 | 33656 |
1800 | '죽어가는 4대강' 영상 보셨나요? | 바람의종 | 2010.05.31 | 33648 | |
1799 | 좋은글 |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 바람의종 | 2010.03.02 | 33596 |
1798 | 동영상 | 이승열 - 비상 | 風文 | 2020.07.01 | 33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