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처럼 한 삼일 하던 일
잊고 놀다가
어제 회사로 가니 어찌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지.
슬그머니 내민 칼들 그럼 그렇지 너희가 나를
반기냐 다들 무딘 칼날들 이그 하나같이 여태
칼날 하나 세우지 못하고.
이틀 동안 많이 고생들 하였답니다.
칼날이 서슬 퍼렇게 서야 부위별로 뜨는데
손이 않아 푸거든요
장각 날게 북채 사이 가슴살 안심 장골 등등요
무순소린지 아시겠지요.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황석영 - 5.18강의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가기 전
-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
삶의 마지막 동행자 호스피스계 대모 노유자 수녀에게 듣는 죽음이란
-
,,,,,,^^
-
<b>[re] 노무현대통령 '獨島' 특별담화 비디오</b>
-
나는 왕이다
-
팔목 그어대던 여고생을 ‘고흐’로 꽃피운 수녀님
-
축복의 의미
-
<b>서버 이전 안내</b>
-
소설가 공지영, 트윗에 천안함에 대해 한마디
-
[re]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을 중단합니다.
-
<b>누리집 새 단장 안내</b>
-
55세 퇴임 아버지의 구겨진 이력서
-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
교황청 “오라, 성공회 신도들이여”
-
참된 교육
-
이것이 4대강 살리기인가?
-
칼.
-
바보 온달은 평강공주와 결혼한 덕분에 출세했다?
-
그날 진돗개가 목줄을 끊고 도망가버렸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