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09:39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00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91 |
35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4057 |
34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바람의종 | 2008.02.09 | 14108 |
33 |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 風文 | 2013.08.19 | 14170 |
32 | 엉겅퀴 노래 | 風文 | 2013.08.09 | 14404 |
31 | '나는 괜찮은 사람' | 風文 | 2013.08.28 | 14416 |
30 |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 風文 | 2013.08.19 | 14615 |
29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773 |
28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908 |
27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바람의종 | 2007.09.06 | 14971 |
26 |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 윤영환 | 2006.09.02 | 15007 |
25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바람의종 | 2008.07.24 | 15344 |
24 | 신문배달 10계명 | 風文 | 2013.08.19 | 15366 |
23 | 길 떠날 준비 | 風文 | 2013.08.20 | 15371 |
22 |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 바람의종 | 2007.02.08 | 15474 |
21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412 |
20 | 젊은이들에게 - 괴테 | 바람의종 | 2008.02.01 | 16441 |
19 | 자연을 통해... | 風文 | 2013.08.20 | 16654 |
18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982 |
17 | 커피 한 잔의 행복 | 風文 | 2013.08.20 | 17549 |
16 |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10.08.30 | 17861 |
15 | 그가 부러웠다 | 風文 | 2013.08.28 | 18184 |
14 | Love is... | 風磬 | 2006.02.05 | 18250 |
13 |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 윤영환 | 2006.09.02 | 18490 |
12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바람의종 | 2007.10.10 | 18734 |
11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