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16:30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0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57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048 |
31 | 엉겅퀴 노래 | 風文 | 2013.08.09 | 14383 |
30 |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 風文 | 2013.08.19 | 14597 |
29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717 |
28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825 |
27 |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 윤영환 | 2006.09.02 | 14831 |
26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바람의종 | 2007.09.06 | 14919 |
25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바람의종 | 2008.07.24 | 15229 |
24 | 신문배달 10계명 | 風文 | 2013.08.19 | 15329 |
23 | 길 떠날 준비 | 風文 | 2013.08.20 | 15343 |
22 |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 바람의종 | 2007.02.08 | 15393 |
21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324 |
20 | 젊은이들에게 - 괴테 | 바람의종 | 2008.02.01 | 16359 |
19 | 자연을 통해... | 風文 | 2013.08.20 | 16601 |
18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817 |
17 | 커피 한 잔의 행복 | 風文 | 2013.08.20 | 17528 |
16 |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10.08.30 | 17767 |
15 | Love is... | 風磬 | 2006.02.05 | 18018 |
14 | 그가 부러웠다 | 風文 | 2013.08.28 | 18059 |
13 |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 윤영환 | 2006.09.02 | 18314 |
12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바람의종 | 2007.10.10 | 18626 |
11 |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 바람의종 | 2008.04.09 | 18688 |
10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739 |
9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308 |
8 |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 바람의종 | 2009.02.02 | 21471 |
7 |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 바람의종 | 2007.08.09 | 22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