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02.17 23:47

지금의 나이가 좋다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의 나이가 좋다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7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563
3002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21
»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52
3000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242
2999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212
2998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194
2997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261
2996 마음의 소리 風文 2024.01.16 650
2995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284
2994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788
2993 귓속말 風文 2024.01.09 251
2992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253
2991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240
2990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235
2989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276
2988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318
2987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275
2986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260
2985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300
2984 역사의 신(神) 風文 2023.12.28 627
298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272
2982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294
298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349
2980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284
2979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380
2978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2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