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18:12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회 수 523 추천 수 0 댓글 0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029 |
3010 |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風文 | 2024.03.26 | 652 |
3009 |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 風文 | 2024.03.26 | 541 |
3008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759 |
3007 | 영혼과 영혼의 교류 | 風文 | 2024.02.24 | 521 |
3006 | 문신을 하기 전에 | 風文 | 2024.02.24 | 546 |
3005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645 |
3004 |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 風文 | 2024.02.17 | 832 |
3003 | 생각은 아침에 | 風文 | 2024.02.17 | 670 |
3002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564 |
3001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605 |
3000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681 |
2999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588 |
2998 | 잘 웃고 잘 운다 | 風文 | 2024.02.08 | 657 |
2997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風文 | 2024.02.08 | 737 |
2996 | 마음의 소리 | 風文 | 2024.01.16 | 1011 |
2995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563 |
2994 | 침묵과 용서 | 風文 | 2024.01.16 | 1245 |
2993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601 |
2992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風文 | 2024.01.09 | 539 |
2991 | 백합의 꽃말 | 風文 | 2024.01.06 | 528 |
2990 | 수수께끼도 풀린다 | 風文 | 2024.01.04 | 496 |
2989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606 |
»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風文 | 2024.01.02 | 523 |
2987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569 |
2986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