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35
3010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634
3009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647
3008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27
3007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6117
3006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347
3005 "울 엄마 참 예쁘다" 바람의종 2011.05.11 5507
3004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바람의종 2010.08.24 4582
3003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336
3002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724
3001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바람의종 2011.11.03 5218
3000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58
2999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바람의종 2010.10.04 3340
2998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바람의종 2010.06.09 3776
2997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10052
2996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862
2995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89
2994 '5분'만 상상해도 좋은... 바람의종 2011.10.25 4400
2993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729
2992 '간까지 웃게 하라' 風文 2014.12.30 6414
2991 '갓길' 風文 2014.09.25 10893
2990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920
2989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982
2988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503
2987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833
2986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10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