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2.29 18:41

친밀한 사이

조회 수 5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밀한 사이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차려입어야
귀한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친밀함을 공유하는
관계는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392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6Mar
    by 風文
    2024/03/26 by 風文
    Views 639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4. No Image 26Mar
    by 風文
    2024/03/26 by 風文
    Views 530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5. No Image 24Feb
    by 風文
    2024/02/24 by 風文
    Views 738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6. No Image 24Feb
    by 風文
    2024/02/24 by 風文
    Views 506 

    영혼과 영혼의 교류

  7. No Image 24Feb
    by 風文
    2024/02/24 by 風文
    Views 533 

    문신을 하기 전에

  8. No Image 24Feb
    by 風文
    2024/02/24 by 風文
    Views 636 

    괴로운 불면의 밤

  9.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818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10.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657 

    생각은 아침에

  11.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553 

    속상한 날 먹는 메뉴

  12.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597 

    지금의 나이가 좋다

  13.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649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14.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572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15.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637 

    잘 웃고 잘 운다

  16.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717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17.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994 

    마음의 소리

  18.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544 

    제자리 맴돌기

  19.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1229 

    침묵과 용서

  20.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589 

    귓속말

  21.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535 

    순한 사람이 좋아요

  22. No Image 06Jan
    by 風文
    2024/01/06 by 風文
    Views 508 

    백합의 꽃말

  23. No Image 04Jan
    by 風文
    2024/01/04 by 風文
    Views 479 

    수수께끼도 풀린다

  24. No Image 03Jan
    by 風文
    2024/01/03 by 風文
    Views 586 

    '내가 김복순이여?'

  25. No Image 02Jan
    by 風文
    2024/01/02 by 風文
    Views 507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26. No Image 02Jan
    by 風文
    2024/01/02 by 風文
    Views 535 

    다시 태어나는 날

  27. No Image 29Dec
    by 風文
    2023/12/29 by 風文
    Views 577 

    친밀한 사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