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의 구유
우리는
구유까지 가는 눈 덮인 오솔길에
1미터마다 촛불을 밝힌다. 소나무, 자작나무,
솔송나무 사이로 촛불들이 구불구불하게 놓이고
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광경은 정말이지... 완전히
마법이다! 그 광경은 아이들에게 트리나 선물보다
큰 의미를 안겨준다. 내 손녀는 두 살에 맞은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의 구유를 처음
보고는 몇 년 후에도 '숲속의 아기'
이야기를 했다.
- 타샤 튜더의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중에서
구유까지 가는 눈 덮인 오솔길에
1미터마다 촛불을 밝힌다. 소나무, 자작나무,
솔송나무 사이로 촛불들이 구불구불하게 놓이고
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광경은 정말이지... 완전히
마법이다! 그 광경은 아이들에게 트리나 선물보다
큰 의미를 안겨준다. 내 손녀는 두 살에 맞은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의 구유를 처음
보고는 몇 년 후에도 '숲속의 아기'
이야기를 했다.
- 타샤 튜더의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잘 웃고 잘 운다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마음의 소리
-
제자리 맴돌기
-
침묵과 용서
-
귓속말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백합의 꽃말
-
수수께끼도 풀린다
-
'내가 김복순이여?'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다시 태어나는 날
-
친밀한 사이
-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
역사의 신(神)
-
아기 예수의 구유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헌 책이 주는 선물
-
샹젤리제 왕국
-
입을 다물라
-
산골의 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