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갬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89
60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771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688
58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530
57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773
56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472
55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17
54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590
5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605
52 역사의 신(神) 風文 2023.12.28 906
51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602
50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672
49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652
48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600
47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669
46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566
45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609
44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622
43 귓속말 風文 2024.01.09 665
42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294
41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620
40 마음의 소리 風文 2024.01.16 1093
39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817
38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732
37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662
36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