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갬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8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751
3002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風文 2021.09.04 399
3001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402
3000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402
2999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404
2998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408
2997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412
2996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412
2995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風文 2023.03.07 413
2994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413
2993 귀인(貴人) 風文 2021.09.05 415
2992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415
2991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416
2990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417
2989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418
2988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419
2987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421
2986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422
2985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425
2984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風文 2019.06.19 427
2983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427
2982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428
2981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429
298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3. 마음 風文 2021.09.04 433
2979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436
2978 귓속말 風文 2024.01.09 4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