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4 09:09

양치기와 늑대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8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286
298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193
2984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248
2983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4108
2982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221
2981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242
2980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848
2979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990
2978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315
2977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753
2976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779
2975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639
2974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736
2973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628
2972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29
2971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876
2970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139
2969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10017
2968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868
2967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636
2966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346
2965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7006
2964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10029
2963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389
2962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196
2961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4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