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2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768 |
85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1461 |
84 | 혼란 | 風文 | 2014.11.29 | 10227 |
83 | 혼이 담긴 시선 | 風文 | 2018.01.02 | 4618 |
82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286 |
81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1004 |
80 | 혼자 있는 즐거움 | 風文 | 2014.12.07 | 6454 |
79 | 혼자 해결할 수 없다 | 風文 | 2020.05.03 | 998 |
78 | 혼자가 아니다 | 風文 | 2015.06.24 | 6101 |
77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8079 |
76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404 |
75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242 |
74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713 |
73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1185 |
72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609 |
71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250 |
70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419 |
69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484 |
68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662 |
67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48 |
66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82 |
65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711 |
64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559 |
63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481 |
62 | 황홀한 끌림 | 바람의종 | 2009.03.23 | 7521 |
61 | 회복 탄력성 | 風文 | 2017.01.02 | 7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