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4 09:09

양치기와 늑대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4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57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834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85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38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50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50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029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21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24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31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84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712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94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33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40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30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609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21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09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11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802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72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75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563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44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