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82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249 |
| 2885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389 |
| 2884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80 |
| 2883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風文 | 2014.11.24 | 10377 |
| 2882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367 |
| 2881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352 |
| 2880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46 |
| 2879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345 |
| 2878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339 |
| 2877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326 |
| 2876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323 |
| 2875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303 |
| 2874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302 |
| 2873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297 |
| 2872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10258 |
| 2871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258 |
| 2870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56 |
| 2869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247 |
| 2868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217 |
| 2867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215 |
| 2866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206 |
| 2865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200 |
| 2864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10190 |
| 2863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10176 |
| 2862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10172 |
| 2861 | 두 개의 문 | 風文 | 2014.08.29 | 10147 |